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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SEB FE 41기/Section 별 회고

Section2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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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T 회고 >

▷ 목표 상기하기

2023년안에 취뽀하기!

▷ KEEP

  1. 매일 학습 내용 블로그에 정리하며 기록 습관화하기
  2. 스터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 활발한 소통하기
  3. 시간적 여유가 되는 날에는 산책하면서 맑은 공기 쐬기

▷ Problem

  1. 아직도 체력이 부족하다...6시 이후에 기절할 것만 같은 몸상태^^7
  2. 알고리즘 문제 풀 때마다 인내심과 끈기가 사라진다.
  3. 종종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다고 느껴졌다.

▷ Try

  1. 시간적으로 여유로울 때는 산책하고 오기. 산책 횟수를 늘리자. 더 걷자! 
  2. 알고리즘 문제 풀 때 생각안난다고 답 찾지 말기. 적어도 한시간은 고민하자.
  3. 쓸데없는 걱정으로 부정적인 마음 자라나게 하지 말기. 주어진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4. 이것저것 욕심 많이 부리지말기. 초반부터 욕심부리면 지친다.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5. 마인드 컨트롤 잘하기. 이게 맞나, 제대로 하는건가, 나중에 어떻게 하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머리 가득 채우지 말기.

섹션2는 정말 시간이 빨리간다는 말이 맞았다. 섹션1보다 시간이 2배 이상 빨리 흘러간 것 같다.

엔지니어님 말씀대로 섹션2에 중요한 개념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것 같다. 섹션2는 첫날부터 힘들었다. 고차함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비동기에 리액트까지?!  매일매일이 헷갈리는 개념들의 연속이였다. 그래도 그 어려운 것들을 다 마치고 원활히 섹션2를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다행인건 처음 배운 날에는 완벽히 이해가 되지않았어도 시간이 지나며 차차 이해가 됐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 인내심을 가지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겠다.

섹션2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나의 하루에 다양한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평소 참여하던 알고리즘 스터디에 CS  및 독서 부분이 추가되었고, 기록 방식도 기존에 디스코드에 업로드 하는 방식이 아닌 깃허브 블로그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대망의 리액트!

사실 아직도 리액트에 발만 담그고 나온 느낌이 강하게 들어 불안한 마음이 있다. 어제 '나만의 아고라 스테이츠 만들기' 를 리액트 버전으로 리팩토링하려고 했으나, 시작부터 혼자 하려니 감도 오지 않았고 코드를 몇 줄 적어보아도 하얀 화면만 나를 반겨서 매우 곤혹스러웠다. '나만의 아고라 스테이츠 만들기' 리액트 버전을 마쳐야 진짜 섹션2를 마무리지은 느낌이 들 것 같아 오늘 도전해보려고 한다.

섹션3의 데일리 코딩의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하는데, 기대반 걱정반이다. 이제 다양한 sort 알고리즘을 다루는 구나. 올 것이 왔다! 비록 섹션3도 섹션2처럼 처음 보는 내용들, 과제들이 많겠지만 지금처럼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너무 욕심부리면 금방 지쳐버릴 것을 알기에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는 것이 참 중요할 것 같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섹션1 회고에 '10월 19일의 나는 9월 19일보다 발전되어 있을까?'라는 질문을 남겼다. 그 대답은 'YES' 라고 내린 후, '11월 19일의 나는 10월 19일의 나보다 발전되어 있을까?'라는 새로운 질문을 해볼까 한다. 

섹션3에서는 지금보다 알고리즘을 푸는 실력이 늘어있기를, 리액트에 좀 더 능숙해져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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