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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SEB FE 41기/Section 별 회고

Section3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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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T 회고 >

▷ 목표 상기하기
2023년안에 취뽀하기!
▷ KEEP

  1. 매일 학습 내용 블로그에 정리하며 기록 습관화하기
  2. 스터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 활발한 소통하기
  3. 시간적 여유가 되는 날에는 산책하면서 맑은 공기 쐬기

▷ Problem

  1.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다고 느껴진다.
  2. 마음이 너무 급하다. 조급하면 될 것도 안되는데 항상 마음만 앞서는 것 같다.

▷ Try

  1. 시간적으로 여유로울 때는 산책하고 오기. 산책 횟수를 늘리자. 더 걷자!
  2. 마음 급하게 먹지 말기.
  3. 스트레스 조절 잘하기

섹션3가 벌써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섹션3는 정말 짧았던 것 같다.
섹션1, 섹션2 진행할 때보다 두 배는 빨리 끝난 것 같다.
이게 끝이라고? 이게 정말 섹션3 끝이라고?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섹션2 회고 때 작성했던 '알고리즘 풀 때 인내심 가지기' 부분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이제는 한 문제를 풀어도 최대한 진득히(?) 고민하고 푸는 습관이 조금 생긴 것 같다.
리액트는... 섹션2보다는 조금 친숙해진 정도? 빈칸 채우기 식 과제만 진행해왔다보니 처음부터 내 스스로 하나하나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계속 든다. 모쪼록 섹션4 기간동안 열심히 달리며 리액트에 대한 숙련도, 알고리즘 풀이 능력이 쭉쭉 상승하길 기도해본다.

섹션4까지 끝나면 대망의 프로젝트 기간이다.
그 안에 리액트와 빨리 친해질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섹션4가 끝나고 프로젝트를 잘 완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걱정만 하면 아무것도 되는게 없으니 내일부터 시작되는 섹션4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섹션4 기간에는 어제 진행했던 To-Do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볼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내 손으로 뭐라도 하나 작동되는 앱을 빨리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욕심만 무럭무럭 자라버리는구나~!! 유후~!
정작 섹션4하면서 매일매일 좀비처럼 존-버 모드로 살아갈 것 같기는 하지만..^^7 데자..뷰?

어쨌든, 섹션3까지 달려온 내 자신 정말 멋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이 진심으로 임했으면 된거다.
11월 16일의 나보다 12월 16일의 내가 더 성장하길 바라며... 내일부터 진행되는 섹션4 뿌셔보자. 다 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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