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T 회고 >
▷ 목표 상기하기
2023년안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첫 걸음 내딛기!
▷ KEEP
1. 매일 학습 내용 블로그에 정리하며 블로그 습관화하기
2. 저녁시간에 보충 학습하여 그 날 해야 할 공부 미루지않기
3. 스터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 활발한 소통하기
▷ Problem
1. 하루 종일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체력관리가 제대로 안되었음(운동 부족)
2.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음
3.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답을 찾으려고 하는 의지박약 모먼트
4.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실천하지 않는 게으름
▷ Try
1. 한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습관화 하기. 허리 너무 아프다..^^7
2. 새벽 1시 전에는 무조건 잠들기
3. 시간적으로 여유로울 때는 산책하고 오기.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4. 코드짤 때 안된다고 마음 급해하지 말기. 차분하게 한 발짝 물러나서 의사코드 또는 알고리즘 정리하기!
5. 끝까지 구글링해보고 매달리는 근성 키우기. 고민 조금 해보고 머리 쓰기 싫다고 답 찾는 것에 급급해하지 말기.
Section 1을 마치며.
8월 19일부터 지금까지 약 한 달의 시간이 지난 것 같다.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41기에 탑승하기 전까지는 불안한 감정이 많이 들었다.
독학을 하며 공부의 깊이가 없다는 생각을 했고, html이나 css에 대한 온라인 강의를 듣고나서 스스로 실습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있어 이게 맞나? 지금 내가 맞게 공부하고 있는건가? 라는 느낌이 들었다.
혼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조차 오지도 않았고, 누군가 나를 끌어주지 않으니 더 게을러지고 무기력해졌다.
무엇보다 소속감이 없다는게 굉장히 무겁게 다가왔었다. 나 혼자 걸어가는데 어디로 걸어가는지도 모르고 걷는 느낌?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에 참여하기 시작한 후 이 감정들을 다시 마주하지 않게 되어 행복했다.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학습하며 생활패턴이 얼추 맞추어져 가는 것,
매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구글 캘린더의 일정들을 따라가는 것,
코플릿, 다양한 과제, 솔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이론과 실습이 혼합된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는 것,
스터디에 참여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것,
활발하게 소통하며 서로의 의지가 되어주는 것 등
새로운 감정들을 많이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사실 지금도 취업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내가 과연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있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지금 9월 19일의 나는 8월 19일의 나보다 훨씬 더 발전했다는 것이다!
'비교는 어제의 나와만 하는 것'이라는 말을 항상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종종 조바심과 조급함이 나를 괴롭히지만, 그럴 때마다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코드스테이츠의 커리큘럼에 나를 맡긴채 주어진 하루하루의 학습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Section2의 회고를 작성할 때는 9월 19일의 나보다 더 발전했다는 말을 꼭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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