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SEB FE 41기/수료 회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고]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41기 수료 회고 저번주 금요일, 약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무사히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과정 41기를 수료했다. 코스테 부트캠프는 나의 24살의 여름, 가을, 겨울이자 25살의 시작이였다. 매일 새로운 개념을 습득하고, 난도 높은 과제들을 수행하며 버거운 순간들도 많았었다. 나의 경우에는 특히 섹션 4 기간 동안 몸살이 크게 오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매일 9시부터 밤 10시~11시까지 노트북 앞에만 앉아있으니, 면역력이 낮아지고 체력이 부족했을 수밖에. 수료 후 지금까지 작성했던 포스팅들을 쭉 읽었다. 그때 당시 나의 마음이 너무 잘 녹아들어 있어 귀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했다. 리액트에 익숙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했던, 내가 정말 개발자로 취직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지새웠던 밤들.. 하루하루 최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