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고]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41기 수료 회고 저번주 금요일, 약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무사히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과정 41기를 수료했다. 코스테 부트캠프는 나의 24살의 여름, 가을, 겨울이자 25살의 시작이였다. 매일 새로운 개념을 습득하고, 난도 높은 과제들을 수행하며 버거운 순간들도 많았었다. 나의 경우에는 특히 섹션 4 기간 동안 몸살이 크게 오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매일 9시부터 밤 10시~11시까지 노트북 앞에만 앉아있으니, 면역력이 낮아지고 체력이 부족했을 수밖에. 수료 후 지금까지 작성했던 포스팅들을 쭉 읽었다. 그때 당시 나의 마음이 너무 잘 녹아들어 있어 귀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했다. 리액트에 익숙해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했던, 내가 정말 개발자로 취직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지새웠던 밤들.. 하루하루 최선.. Section1 회고 ▷ 목표 상기하기 2023년안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첫 걸음 내딛기! ▷ KEEP 1. 매일 학습 내용 블로그에 정리하며 블로그 습관화하기 2. 저녁시간에 보충 학습하여 그 날 해야 할 공부 미루지않기 3. 스터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 활발한 소통하기 ▷ Problem 1. 하루 종일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체력관리가 제대로 안되었음(운동 부족) 2.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음 3.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답을 찾으려고 하는 의지박약 모먼트 4.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고 실천하지 않는 게으름 ▷ Try 1. 한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습관화 하기. 허리 너무 아프다..^^7 2. 새벽 1시 전에는 무조건 잠들기 3. 시간적으로 여유로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