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네이버 부스트코스 PY4E 스터디를 수료했다.
알고리즘 준비를 위해 파이썬 복습이 필요해서 스터디에 참가하게 되었다. 파이썬 기초를 다지기에 커리큘럼도 잘 짜여져있었고, 매주 해결해야하는 미션이 약 4문제 정도 주어져 배웠던 파이썬 문법을 복습할 수 있어 좋았다.
약 6명 정도의 스터디 팀원을 배정해주신다. 스터디 방향성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한 명의 리드 부스터와 5~6명의 부스터로 이루어지며 팀 슬랙에서 라이브 세션 참여 및 미션 풀이 인증을 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
매주 라이브 코칭을 통해 코치님들께서 문제 해설을 해주셨고, 개발자의 로드맵, 커리어 등을 위해 도움되는 말씀들도 많이 해주셔서 큰 용기를 얻었다. 5주차 미션부터는 문제의 난이도가 급 상승해 총 네 문제 중 세 문제만 풀고 제출하기도 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료하게 되어 기쁘다.
내가 풀었던 모든 파이썬 미션 코드는 깃헙에 업로드까지 해두었다.
https://github.com/sweetyr928/python_naverConnect
어려웠던 점?!
초반에는 팀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다가 약 4주차부터는 팀원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시기 시작했다. 심지어 우리 팀은 리드부스터 분 마저 잠수(?) 타버리시는 바람에, 4주차부터는 내가 리드부스터의 역할에 지원해 과제를 전부 취합하여 제출했다. 4주차정도부터 미션 난이도가 상승해서, 코딩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 또는 파이썬을 처음 배우시는 분들한테는 어렵게 다가와 이런 현상이 생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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